오카노 히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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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nata Okano
1. 개요[편집]
암살교실의 등장인물.
출석번호 4번. 여성 중 나이프술 실력 No.1. 체조부 출신. 카라스마가 꼽은 가능성있는 암살자이다. 마에하라를 위한 복수 에피소드에서 나이프 술 1위라고 소개하면서 첫 존재감을 보였고 여름방학 에피소드 때는 유연한 뒷차기를 선보이면서 존재감을 어필했다.
2. 작중 행적[편집]
체술이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가 있는데 여름방학 에피소드 중 절벽 오르기를 하는데 반 구성원 전부 '저걸로 수행평가를 본다면 분명 1등할거다.'라고 할 정도.
제66화에서는 엄청난 킥을 보여준다.
닉네임 에피소드때는 마에하라에게 '女たらしクソ野郎(여자 밝히는 쓰레기 자식)' 라는 별명을 붙여 주었다. 그 마에하라는 답장이라도 한 듯 '완전 원숭이'라는 별명을 붙여 주었다. 암살교실 성우티저영상인 살생님의 연상교실에선 히나노가 "멋있다고 하면 카라스마 선생님!"이라고 하자 "카라스마 선생님은 체육이지 않아?"라고 받아친다. 그러나 의외로 진로상담 편에서 체육계 쪽 학교로 진학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최종 기말시험에서의 등수는 전교 40등.
142화부터 시작된 살생님을 살리자(나기사) vs 살생님을 죽이자(리오, 테라사카, 카르마)의 대립에서는 원래는 나기사 쪽의 입장에 찬동하는 방향이었지만, 학우들의 결의를 듣고 살생님에게 물어보며 고민한 끝에 카르마 편에 선다. 쿠라하시를 순식간에 나이프로 리타이어 시키고 키무라와의 협공 기동전으로 카야노 카에데를 리타이어시키지만, 곧이어 하라의 수제 트랩에 의해 탈락한다.
발렌타인 데이 에피소드[2] 에선 마에하라 히로토에게 초콜릿을 주려다가 오히려 마에하라의 계획에 휘말렸다는 걸 알고 분노[3] , 마에하라를 드롭킥으로 날려버렸다. 마에하라가 화를 풀어주려고 아침부터 점심까지 끈질기게 달라붙어[4] 이번엔 대살생님용 나이프가 달린 신발로 하이킥을 선사하지만 마에하라는 그 버릇을 알고 아침에 대살생님용 나이프를 초콜릿으로 바꿔놨다고 말하곤 직접 받았다고 선언한다. 그러고는 '관심 있는 여자애가 아니고선 같이 노래방에 왜 갔겠냐'라며 역고백을 하는 형태가 되었다. 그러고서 마에하라에게 단세포란 말을 듣고 다시 때렸다.
179화에서 결국 체대로 진학했다는게 밝혀졌다.
졸업앨범의 시간에서는 체대에서도 체조를 계속하였으며, 대학 졸업 후에는 자신의 이름[5] 을 딴 Sunny Place이라는 체조단체를 설립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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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중 2번째로 키가 작다. 최단신인 카에데와 비교해봐도 1cm차이.[2] 이 에피소드는 2기 애니에서는 짤린 대신, 독점 온라인 방송용 단편 애니화되어 2기 애니 BD에도 수록되었다.[3] 살생님은 남,여학생이 단둘이 될 때 연애소설 소재를 위해 꼭 온다는 것을 파악해 암살계획을 세운 것. 하지만 오카노에겐 말하지 않아 오카노는 이 상황에 열받았다.[4] 말이 화를 푼다는 거지 엄청 깝죽댄다. 불난 집에 부채질...사실 이것도 마에하라의 작전이었다.[5] 히나타(ひなた), 오카노 히나타는 히라가나로 히나타라고 했지만 보통 日向을 사용한다.